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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일반인을 위한 공개건강강좌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 8월 28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잇몸건강 평생 유지하기”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충치만 없으면 구강상태는 건강한 걸까? 많은 사람이 치열이 가지런하고 충치가 없을 경우 구강건강을 과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잇몸질환은 성인 4명중 3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며,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자각하기 힘들다.

또한 나이가 들면 대부분 이가 빠지고 틀니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치아가 빠지는 주원인인 충치와 치주질환에 대한 관리만 제대로 한다면 평생 틀니를 하지 않고 본인의 치아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처럼 잇몸건강은 질환의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주과 김성태 교수와 함께 건강한 잇몸, 치주질환과 그 치료법, 잇몸건강을 위한 유지 및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일 시  : 2014년 8월 28일(목) 낮 12시(약 1시간 진행) 
 -  장 소  : 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 
 -  강연자 : 치주과 김성태 교수
 -  문 의  : 02)2072-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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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피부암 등 전신 암 재발 시... MnZn-SPION-7 나노물질 이용한 암 치료 시대 열리나 최근 국내 연구팀이 MRI 조영제와 뇌암 온열치료 물질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성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7nm 크기의 망간-아연-산화철 (Mn0.5Zn0.5Fe2O4) 자성 나노물질로, 기존보다 MRI 조영능력 및 온열치료 효과를 증대시킨 물질이다. 이는 암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나이랑 교수 ·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원철 교수, 상하이교통대 릉대순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하고, 생체 내 실험 등을 통해 교모세포종의 진단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뇌암(교모세포종)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화학치료, 방사선요법 등 기존 치료법에 대한 강한 저항성이 특징이다. 최근 테모졸로마이드와 동시 화학-방사선 요법과 같은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교모세포종 환자의 중앙 생존 기간은 15개월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후 나노물질을 활용한 자기 온열치료법이 부상하면서 산화철 나노물질(S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