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월)

  • 구름조금동두천 20.4℃
  • 맑음강릉 18.6℃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1.7℃
  • 맑음울산 18.7℃
  • 맑음광주 22.0℃
  • 맑음부산 16.1℃
  • 맑음고창 19.8℃
  • 구름조금제주 18.4℃
  • 맑음강화 17.5℃
  • 맑음보은 19.3℃
  • 맑음금산 20.6℃
  • 맑음강진군 20.4℃
  • 맑음경주시 23.6℃
  • 맑음거제 18.1℃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인사/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인천가톨릭의료원 

▲ 의무원장 천명훈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 병원장 김준식
▲ 창조경영전략원 부원장 겸 수련교육부장 김영인
▲ 진료부원장 겸 심장혈관센터장 윤치순
▲ 기획조정실장 기선완
▲ 진료부장 겸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임영수
▲ 관절센터장 겸 정형외과 과장 정환용
▲ 척추센터장 겸 신경외과 과장 진병호
▲ 당뇨병센터장 겸 내분비내과 과장 원영준
▲ 소화기센터장 겸 소화기내과 과장 김범수
▲ 간담도센터장 이창돈
▲ 신장센터장 겸 신장내과 과장 김승준
▲ 유방갑상선센터장 이일균
▲ 장수의학센터장 유정선
▲ 호흡기센터장 겸 호흡기내과 과장 송정섭
▲ 응급의료센터장 윤성현
▲ 수술실장 겸 외과 과장 정철운
▲ 중환자실총괄실장 겸 심장내과 과장 김명곤
▲ 분만실장 류기영
▲ 신생아실장 겸 소아청소년과 과장 김철홍
▲ 감염관리실장 겸 감염내과 과장 신소연
▲ 종양내과 과장 장현
▲ 혈액종양내과 과장 황도유
▲ 류마티스내과 과장 박희진
▲ 신경과 과장 구본대
▲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박일호
▲ 성형외과 과장 이훈범
▲ 산부인과 과장 안웅식
▲ 안과 과장 김성은
▲ 이비인후과 과장 홍현준
▲ 피부과 과장 김희수
▲ 비뇨기과 과장 윤병일
▲ 핵의학과 및 영상의학과 총괄과장 이종두
▲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김용호
▲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김자영
▲ 병리과 과장 김희나
▲ 재활의학과 과장 임상희
▲ 가정의학과 과장 김혜정
▲ 응급의학과 과장 나준호
▲ 치과 과장 조신연
▲ 한방내과 과장 선우윤영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뇌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피부암 등 전신 암 재발 시... MnZn-SPION-7 나노물질 이용한 암 치료 시대 열리나 최근 국내 연구팀이 MRI 조영제와 뇌암 온열치료 물질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성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7nm 크기의 망간-아연-산화철 (Mn0.5Zn0.5Fe2O4) 자성 나노물질로, 기존보다 MRI 조영능력 및 온열치료 효과를 증대시킨 물질이다. 이는 암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나이랑 교수 ·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원철 교수, 상하이교통대 릉대순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나노물질(MnZn-SPION-7)을 개발하고, 생체 내 실험 등을 통해 교모세포종의 진단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뇌암(교모세포종)은 성인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악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화학치료, 방사선요법 등 기존 치료법에 대한 강한 저항성이 특징이다. 최근 테모졸로마이드와 동시 화학-방사선 요법과 같은 치료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교모세포종 환자의 중앙 생존 기간은 15개월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후 나노물질을 활용한 자기 온열치료법이 부상하면서 산화철 나노물질(SP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