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윤여표)은 한국의 합성 신약과 BT 기반 첨단 제약 기술의 글로벌화를 위해 8월 30일(화) 제약협회에서 교류․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글로벌 수준의 혁신신약 및 첨단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허부를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된 재단이다.
의료 연구개발의 활성화 및 연구성과 제품화를 촉진하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으로 세계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신약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
두 기관은 한국의 바이오신약 개발 촉진 및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공동 노력할 것에 동의하였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제약협회 회원사는 ▲바이오에 대한 Idea가 있을 시 신약개발지원센터의 tank이용 ▲non-GLP이지만 안전성 유효성 동물실험 ▲Global GMP에서 임상시험용 신약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