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한국GIST환우회,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한국다발성골수종환우회,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 암시민연대 등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어제부터 시행된 토요가산제와 관련 논평을 내고 “토요전일가산제시행이 일차의료 활성화에는 기여하지 못하고 단지 동네의원과 약국의 비용보전만 해주는 선심성(善心性) 정책이 아닌지 앞으로 예의하겠다"고 밝혔다.
환자단체는 "토요전일가산제시행으로 동네의원과 약국은 매년 약 1,730억원의 추가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었고 이 비용은 모두 건강보험 재정과 환자의 본인부담금으로 충당된다"고 지적하고 "건강보험 재정도 결국 국민이 부담하는 보험료로 마련되기 때문에 결국 환자의 부담이 매년 약 1,730억원 늘어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토요전일가산제 시행이 동네의원과 약국의 비용보전 차원이 아닌 의료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의료계와 약사계에 강하게 전달해 실제 동네의원과 약국의 의료서비스 질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