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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일본 대지진 피해 돕기 성금 모금

이달말까지 모금 회원사 동참 요청 임원사는 일정금액 내기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는 기업의 단체로서 최우선적으로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모금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 협회는 3월 15일 긴급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일본 대지진 참사를 돕기위한 성금 모금 운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임원사가 솔선수범하여 일정금액을 분담하기로 하는 한편 기타 회원사는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

모금기간은 3월 30일(수)까지로 하며, 모금 방법은 제약협회 임원사는 일정금액으로 하되 기타 회원사는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제약협회 임원사 및 성금모금에 동참의사가 있는 회원사는 하나은행 서초로 지점 754-810002-01305(예금주 : 한국제약협회)로 입금하면 된다.

제약협회는 “일본에서 발생한 최악의 강진으로 긴급구호 지원이 절실한 가운데 전세계 국가들이 인도적 차원에서 신속히 움직이고 있다”며 “인류건강을 위한 제약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제약업계 또한 전 세계인과 함께 일본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에 적극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제약협회 총무인사팀(Tel : 581-21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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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 “의대 증원 폭풍 막지 못한 책임 통감…결과로 평가받겠다”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도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김택우 의협회장은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 회장은 임시대의원 총회 모두 발언에서 “우리 의료의 미래와 직결된 의대 증원이라는 폭풍을 막지 못한 결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과정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점을 집행부가 마땅히 감당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회원들의 깊은 우려와 절박함을 누구보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지금의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집행부가 그간 수급추계위원회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과정에서 대규모 증원 재발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공의대와 신설의대 인원이 별도 추가 정원이 아닌 전체 증원 총량 안에 포함되도록 조정했고, 증원 인력을 지역의사제로 선발해 공공병원 등 필수의료 영역에 근무하도록 하는 방향을 관철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원가와의 직접적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한 판단이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지난 2월 10일 정부의 의대 정원 발표에 대해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