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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파마넥스배 한국오픈배드민턴대회’ 개최

9~10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 와동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려

‘제 15회 파마넥스배 한국오픈배드민턴대회가 9일, 10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여성스포츠회가 주최∙주관하고 뉴스킨 코리아(마이크 켈러 대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가 공식후원했다.

배드민턴은 필요한 장비가 간단하고 장소의 제약의 적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동작과 빠른 경기진행을 통해 전신운동 및 순발력 향상,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2인 이상이 함께하는 경기를 통해 친목도모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한국여성스포츠회와 파마넥스는 배드민턴의 장점을 살려 스포츠 활동에 대한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선수들끼리 친목을 다지며, 나아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자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5년째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 연합회에 배드민턴회원으로 등록한 회원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회가 열리는 양일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총 60개 종목에서 20대부터 60대까지 700여팀(1400여명)이 출전했다. 배드민턴 경기는 25점 1세트 랠리포인트제로 진행되어 1위부터 3위까지 입상한 팀에는 트로피와 스포츠용품 등을 수여했다. 한편 공식 후원사인 뉴스킨 코리아의 파마넥스 사업부는 참가자 전원에게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기념선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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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환자유인·진료기록 허위 의혹은 중대 범죄…일탈행위, 무관용 원칙 적용” 최근 서울의 한 의원에서 환자 유인 행위와 진료기록 허위 작성이 의심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강한 유감을 표하며 사실관계 확인 후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직업으로서 높은 윤리성과 책임의식이 요구된다”며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의원 소속 회원은 비만 치료제 처방을 목적으로 환자를 유인한 뒤, 실제로는 이뤄지지 않은 통증 시술 등을 진료기록부에 기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 진료 내용과 처방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정황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의협은 “의료법 제27조는 환자 유인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제22조에 따라 의사는 의료행위에 관한 사항을 사실에 근거해 상세히 기록해야 한다”며 “이번 사안은 의료인의 기본적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위법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사건은 의료계 전체에 대한 국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안”이라며 “해당 회원이 소속된 서울특별시의사회 윤리위원회 절차가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