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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유유 아이유 루테인지아잔틴' 출시

식약청 개별인정형 제품 현대인의 눈 건강,영양공급 효과 탁월 OTC 활성화 기대

유유제약은 눈 영양제인 '유유 아이유 루테인지아잔틴'을  최근 출시해 활발한 판촉을 전개하며 OTC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현대인들은 눈의 장기간 사용,컴퓨터 사용시간 증가,환경오염 등으로 눈이 자주 피로하거나 불편해 지는데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눈의 구성성분인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서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지적이다.

유유 아이유루텐인지아잔틴은 루테인 뿐만 아니라 지아잔틴을 같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켜 주어 현대인의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약청으로부터 개별인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OTC활성화를 위해 약국 품목 개발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눈영양제 발매를 계기로 눈영양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아이유 루테인지아잔틴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기타기능Ⅰ등급을 인정 받은 식물 성분의 눈 건강에 필요한 루테인, 지아잔틴과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과 피부건강에 필요한 비타민A, 유해산소로 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E를 함유됐다.

눈의 황반 중심에 집중되어 있는 지아잔틴과 황반 주변에 존재하는 루테인을 동시에 함유한 제품으로서 하루 2캡슐 씩 2개월 분량으로 구성돼 있다.

'유유 아이유 루테인지아잔틴'에 함유된 루테인(Lutein)은 눈의 망막 및 황반의 구성성분인 루테인은 몸 속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아 식품 혹은 건강기능식품 형태로의 섭취가 필요하며 루테인이 함유된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눈의 망막 및 황반 성분을 보충, 유지할 뿐만 아니라 눈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노화로 눈 건강이 나빠진 사람들은 루테인의 혈중 함량이 낮았으며, 루테인을 충분히 섭취한 사람은 눈 건강이 좋은 것으로 관찰됐다. 사람을 대상으로 루테인의 보충효과를 비교한 연구에서는 루테인 보충으로 혈액 중 루테인 농도와 안구의 황반색소 밀도가 증가되었으며, 아울러 시각명료도 등을 포함한 눈 건강관련 지표가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지아잔틴(Zeaxanthin)은 황반의 중심부에 집중되어 존재하며 나이가 들면서 지아잔틴의 농도가 낮아진다. 지아잔틴은 황반 성분을 보충해주어 황반 변성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이다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을 위해 필요하며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E(알파-토코페롤)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막의 산화과정을 중단시키고 세포를 공격하는 유리라디칼을 제거함으로써 세포막을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비타민 E가 부족하면 세포가 손상되며, 적혈구의 용혈현상이나 근육 및 신경세포의 손상까지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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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 식탁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이 12월 3일 청주오스코(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개최된 「2025년 공공AI 대전환 챌린지 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분야의 전면적인 AI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례를 선발·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행정 현장에서 이미 성과를 입증한 9개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식약처의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수입식품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축적된 과거 부적합 내용, 원재료 등 수입식품 검사 정보와 해외 환경·위해정보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하여 부적합 가능성(위험도)이 높은 수입식품을 통관 단계에서 무작위검사 대상으로 자동 선별하는 모델이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정보원과 함께 품목별 위해요소의 특징을 반영한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상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입식품 검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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