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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베베, 임신육아교실 시작과 함께 서비스 본격화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남양유업(대표 이원구)과 공동사업으로 개발한 임신•육아 전문 O2O 플랫폼 ‘남양베베’ 서비스가 하반기 남양 임신육아교실 시작과 함께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베베는 8월 한달 간의 남양 임신육아교실의 휴식기가 끝나고 9월부터 하반기 임신육아교실이 진행됨에 따라, 임신육아교실과 남양베베의 연계 서비스를 통해 남양유업의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임신육아교실 참여 고객들에게만 한정적으로 제공되는 제휴업체 O2O쿠폰을 통해 임신육아교실의 질과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제휴업체들의 9월 상시쿠폰도 함께 등록하여 남양베베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 할 계획이다.


최근 남양베베 서비스와 계약한 제휴업체로는 심리스 전문 SPA의류 브랜드 ‘세컨스킨’, 유아용품 전문기업 ‘키보스’, 국민 이유식 보관용기 ‘베베락’, 프리미엄 유아쇼핑몰 ‘베이비파크’, 산전산후 전문 브랜드숍 ‘디어마마’ 등 다양하며, 임신•육아 맘들에게 인기 있는 대형 브랜드들과의 계약도 앞두고 있어 9월 중에는 다양한 신규 브랜드들의 차별화된 쿠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남양베베는 수도권 임신육아교실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던 서비스를 하반기 임신육아교실 시작과 함께 지방으로 확대시킴으로써 전국단위의 서비스로 본격화 된다.


페이뱅크 박용주 부장은 “남양베베를 지방까지 확대함에 따라 임신, 육아 O2O 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존 제휴업체뿐만 아니라 최근에 제휴 계약을 진행 중인 브랜드들의 쿠폰을 수도권 한정이 아닌 전국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더욱 많은 고객들이 남양베베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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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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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