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2.4℃
  • 맑음강릉 0.6℃
  • 구름많음서울 -2.1℃
  • 구름조금대전 0.5℃
  • 흐림대구 1.1℃
  • 흐림울산 1.2℃
  • 구름많음광주 1.0℃
  • 흐림부산 2.1℃
  • 구름많음고창 -0.1℃
  • 흐림제주 4.8℃
  • 구름많음강화 -3.4℃
  • 맑음보은 -1.0℃
  • 구름조금금산 -0.2℃
  • 구름많음강진군 2.4℃
  • 흐림경주시 0.8℃
  • 흐림거제 2.5℃
기상청 제공

신한동해오픈대회 사랑의 샷 날려

대회상금 일부 세종병원을 통한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심장전문병원(이사장 박진식) 세종병원 이명묵 병원장이 28일(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제32회 신한동해오픈대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신한동해오픈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상금의 5%를 이번 심장병 어린이 수술 비용으로 기부했으며, 안병훈 선수와 통차이 자이디 선수는 전날인 27일(화) 세종병원을 방문해 수술 해당 베트남 어린이를 만나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에서 수술을 받으러 온 호앙 디 킴 난(3세?여)과 은구옌 딘 키엔(2세?남)의 진단명은 모두 '심실중격결손증(VSD)'. 선천적으로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 중간 벽에 구멍이 생긴 질환으로 어려운 경제 형편 탓에 그동안 수술을 받지 못했다. 다행히 이번 신한동해오픈 대회를 통한 후원금으로 수술이 결정된 두 아이는 26일(월)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세종병원으로 오게 됐다.

 

호앙 디 킴 난(3세?여)의 어머니는 "대회 주최자, 참가 선수들, 세종병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꼭 건강을 회복해 도와주신 분들처럼 훌륭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상윤 과장은 "수술을 마치면 완치가 될 수 있다"고 밝히며 "선수들의 염원을 담아 수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 수술은 28일(수) 진행되었으며 수술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한편, 세종병원은 1982년 개원 이후부터 국내 선천성 어린이 12,000여 명, 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1,400여 명의 무료수술을 통한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해외 허가 애로 해결 ‘원스톱 창구’…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 가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와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30일 의약품분야 수출규제 지원 및 수출기업 규제정보 제공 ·애로상담을 위한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이하 사무국 )은 우리 기업들이 국가별로 복잡한 허가 제도와 규제장벽을 넘지 못해 겪는 어려움을 민-관 협력으로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되어, 기업들이 의약품 수출국가의 인허가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해외 인허가 사례와 허가제도 분석 ·제공, 규제 애로사항 상담, 수출국 규제당국과의 소통기회 마련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한다. 그간 협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관계 부처 및 해외 규제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최근 2년간 200건 이상의 수출 규제 애로사항을 발굴·건의하는 등 업계를 대변하는 핵심 소통채널로 기능해 왔다. 특히 베트남·인도네시아·일본 등 주요 수출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대표단 파견, 현지 규제기관과의 양자 협의 의제 발굴 , 인허가 제도 세미나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하며 규제분야 지원 역량을 축적해 왔다. 협회는 수출허가지원 사무국 운영을 통해 기업의 수출 및 허가 관련 애로사항을 상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서울특별시의사회,‘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책, 성분명 처방이 해법인가’ 토론회 개최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과 함께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책, 성분명 처방이 해법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한다는 명목으로 ‘성분명 처방’을 의무화하는 입법이 추진되자 이번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의료계와 환자단체, 노인단체, 정부 관계자들은 의약품 수급 문제와 성분명 처방의 적정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패널 토론에 나선 대한노인회와 대한파킨슨병협회 관계자는 성분명 처방과 선택분업 논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내놨다.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임세규 사무처장은 “선택분업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노인의 생존과 안전 문제”라고 주장했다. 임 처장은 “다질환·다약제 복용이 일반적인 고령 환자의 경우 약 이름과 모양이 자주 바뀌면 혼란과 복약 오류 위험이 커진다”며 “노인들의 특성상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료 공간과 조제 공간이 분리된 현재 구조는 약물 설명에 대한 연속성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복약 오류와 약물 오·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