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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여부 전수조사 ....상급종합병원 43군데 대상

보건복지부,2017년 건강보험·의료급여 기획현지조사 대상 3개 항목 사전예고

상급종합병원 43군데(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건국대학교병원,경북대학교병원,경상대학교병원,계명대학교동산병원,고려대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동아대학교병원,부산대학교병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병원,서울아산병원,아주대학교병원,연세대학교의과대학강남세브란스병원,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영남대학교병원,의료법인길의료재단길병원,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전남대학교병원,전북대학교병원,중앙대학교병원,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양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안산병원,고신대학교복음병원,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순천향대학교부속부천병원,이화여대학교의과대학부속목동병원,인제대학교부속부산백병원,조선대학교병원) 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여부와 선택의료급여기관에서 의뢰된 진료 다(多)발생 청구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7년 건강보험․의료급여 기획현지조사 항목을 사전예고 했다.

 

기획현지조사 항목은 ①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의심기관 ② 의료급여 장기입원 청구기관 ③ 선택의료급여기관에서 의뢰된 진료 다(多)발생 청구기관이다.

 

기획현지조사는 건강보험·의료급여 제도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분야 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분야에 대해 실시한다. 조사의 공정성·객관성‧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의약계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기획조사항목 선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을 선정하였다.


건강보험「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의심기관」은 ‘17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상급종합병원 43개소를 전수조사할 예정이다.의료급여「장기입원 청구기관」은 병‧의원급 20여개소를 대상으로 ‘17년 상반기에 실시하고,「선택의료급여기관에서 의뢰된 진료 다발생 청구기관」은 병‧의원급 30여개소를 대상으로 ‘17년 하반기에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2010년 이후 기획 조사항목(건강보험)

조사년도

기획조사 항목

2010

1.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의심기관

2. 수시 개폐업기관

3.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사단법인기관 실태조사

2011

1. 의약품 대체 청구기관

2. 척추수술 청구기관

3.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기관

2012

1.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의심기관

2. 부적정 입원 청구기관

2013

1. 수시 개폐업기관

2.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의심기관

2014

1.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의심기관

2015

1. 진료비 이중청구 의심기관

2016

1.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의심기관

2. 진료비 이중청구 의심기관


또 건강보험「본인부담금 과다징수 의심기관」기획현지조사는 ’10년, ’12년에 상급종합병원, ’13년, ’14년에 종합병원․병원․의원을 대상으로 기획현지조사를 실시하였으나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관행이 여전히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16년 6월 종합병원․병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조사대상 전체 요양기관*에서 부당징수된 건이 적발되었고, 2016년 국정감사에서 빅5병원*의 임의비급여 문제가 지적되는 등 지속적으로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 -의료급여

조사년도

기획조사 항목

2010

1. 의료급여 장기입원 청구 상위기관

2. 진료비 증가율 높은 지역()의 진료비 증가율 상위 의료급여기관

3. 진료의뢰서를 남발하는 선택의료급여기관

2011

1. 사회복지시설 수급권자 청구 상위 의료급여기관

2. 동일 주소지 내 다수 개설된 의료급여기관

2012

1. 군립 기관을 수탁 운영하는 의료급여기관

2. 의료급여 입원청구 집중기관

3. 의료급여일수 상위수급자 외래진료 다발생 의료급여기관

2013

1. 의료급여 장기입원 청구기관

2. 단순전문재활치료 청구기관

2014

1. 의료급여 장기입원 청구기관

2. 의료급여 한방청구기관

2015

1. 사회복지시설 수급자 청구기관

2016

의료급여 장기입원 청구기관

2. 의료급여 혈액투석기관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에는 파급효과가 큰 상급종합병원 전체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료비 절감, 보험재정 누수 방지 및 올바른 청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의료급여 장기입원으로 인한 입원진료비 증가가 의료급여비용 증가의 중대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그간 장기입원 청구 의료급여기관에 대한 현지조사에서 산정기준 위반청구, 미실시 진료내역 거짓청구 등 부당청구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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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의료급여 장기입원 청구기관에 대한 현지조사를 통해 불필요한 입원을 사전예방하고 부당한 입원 진료비 지출을 방지하기 위해 선정되었다.

 

의료급여「선택의료급여기관에서 의뢰된 진료 다발생 청구기관」기획현지조사는의료급여에서는 급여이용 상한일수(질환군별 365일)를 초과한 이후에도 의료급여를 받고자 하는 수급자에게 의료기관 선택범위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이용하도록 하는 선택의료급여기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선택의료급여기관 적용대상자가 선택의료급여기관이 아닌 다른 의료급여기관을 이용하는 경우 선택의료급여기관에서 발급 받은 의료급여의뢰서가 필요하나,그간 의료급여 현지조사에서 선택의료급여기관 적용대상자가 의료급여의뢰서 없이 다른 의료급여기관에서 진료 받은 경우에도 진료비를 의료급여비용으로 청구하는 사례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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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선택의료급여기관에서 의뢰된 진료 다발생 청구기관의 실태조사를 통해 선택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수급권자의 적정의료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선정되었다.


한편, 기획조사항목 선정협의회에서는 선정된 항목 외에도「요양병원 전문재활치료 실태조사」,「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 기관」,「동일 주소지내 다수 개설 의료급여기관」등에 대한 기획현지조사 필요성도 제기되어 함께 논의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에 사전 예고된 건강보험분야 1개 항목 및 의료급여분야 2개 항목에 대해 관련 의약단체에 통보하고,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도 게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기획현지조사 항목 사전예고를 통해 요양기관(의료급여기관)이 조사 예정 사실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기획현지조사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고, 올바른 청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동 조사의 파급효과 및 부당청구 사전예방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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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투명행정’으로 답한 식약처...신뢰를 더하다 독일산 압타밀 분유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이 국내 정식 수입품이 아닌 해외직접구매(직구)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동시에 “소비자 안심이 최우선”이라며 독일산 직구 제품까지 추가 확보해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의 경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범위를 넓히겠다는 선택이었다. 사실 식약처는 이미 국내에 정식 수입·유통 중인 분유 113개 전 품목을 수거해 세레울라이드 등 식중독 유발 물질에 대한 전수 검사를 마쳤고, 모두 ‘불검출’이라는 결과를 공개했다. 검사 과정은 말 그대로 ‘총력전’이었다고 한다. 직원들은 주말 동안 전국 각지로 직접 달려가 제품을 수거했고, 실험실에서는 분석기기 앞에서 밤을 지새우며 속도를 높였다. 오유경 처장은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고, SNS를 통해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최우선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행정은 원칙을 지키는 일과 신뢰를 지키는 일이 동시에 요구된다. 직구 제품은 제도상 정기 수거·검사 대상이 아니었다는 설명은 틀리지 않다. 그러나 국민의 눈높이는 다르다. ‘같은 브랜드 제품인데 왜 빠졌느냐’는 물음에는 법 조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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