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1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세노비스 키즈, ‘히어로 3총사‘ 캠페인 전개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www.cenovis.co.kr)가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신학기 ‘히어로 3총사’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전반적으로 챙겨줘야 할 게 많아 고민인 엄마에게 세 가지 영양만 기본으로 챙기면 학교 생활을 시작한 아이의 건강 고민이 해결된다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캠페인 기간동안에는 세 가지 영양을 담은 히어로 3총사 제품인 ▲‘츄어블 오메가-3’, ▲‘멀티비타민미네랄’, ▲‘수퍼바이오틱스’로 구성된 다양한 세트를 △최대 20% 할인, △미니 샘플 추가 구성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세노비스 키즈의 대표 캐릭터 ‘코비’가 그려진 △어린이용 색칠 도안 ‘컬러링 놀이’ 및 스티커를 증정하며, 2개 이상의 제품 구입 시에는 △신학기 전용 스페셜 케이스가 제공돼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을 맛있게, 또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겁게 챙겨볼 수 있도록 했다. 전국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세노비스 공식몰(www.cenovismall.co.kr) 및 신세계몰, GS샵,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캠페인과 함께 작년 하반기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세노비스 키즈라는 재치있는 메시지로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TV광고를 새롭게 재편해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는 아이의 튼튼한 신학기를 위한 준비물을 제대로 챙겨주고 싶은 엄마의 고민을 그려내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 3요소 ▲DHA/눈 건강, ▲기초 체력, ▲장 건강을 맛있게 챙겨줄 수 있는 ‘히어로 3총사’를 소개한다.



 


(제품정보) ‘DHA 히어로’ ▲’츄어블 오메가-3’는 어린이 오메가-3(EPA/DHA 지방산 함유 유지) 시장 1위* 제품으로 성장기 아이에게 중요한 DHA를 포함한 오메가-3 540mg(EPA324mg+DHA216mg)을 식약처 일일섭취권장량에 꼭 맞춰 공급한다. 또한 베타카로틴을 더해 장시간 독서 및 전자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아이들의 눈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4가지 귀여운 바다동물 모양의 캡슐은 씹어서 톡! 터뜨리면 새콤한 오렌지 맛이 나 특유의 비린내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쑥쑥 히어로’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신체 성장 발달이 급격히 일어나는 시기의 아이에게 필요한 15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특히 활동량 많은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K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이 함유되어 제대로 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코팅된 비타민 B군 원료 사용으로 쓴 맛을 잡아 맛있는 어린이용 비타민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멀티비타민미네랄은 귀여운 코알라 모양의 태블릿 정으로 딸기, 포도, 오렌지의 3가지 과일 맛으로 구성된다.



 


‘장 튼튼 히어로’ ▲‘수퍼바이오틱스’는 스웨덴 1위** 유산균 전문 회사 ‘프로비(Probi)’에서 특허받은 유산균 ‘Lp299v’를 한 포에 50억군 함유하고 있어 아이의 장 건강을 제대로 챙겨줄 수 있다. ‘Lp299v’는 위산을 이겨내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착 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 배출을 도와 원활한 장 운동을 촉진시킨다. 부드러운 딸기 맛 파우더로 입에서 녹아 아이들이 부담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