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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산쿨,‘미세먼지에 효과' 마케팅 강화

보령제약,신규광고 모델로 배우 박진주 발탁 온에어

이번엔 미.소.룡이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가래기침 해소 의약품 용각산쿨이 ‘미세먼지. 소탕엔. 용각산쿨 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광고를 온에어 했다.


이번 광고는 ‘황미용‘편의 뒤를 이어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신선함을 준다. 깜찍한 모습의 ‘미.소.룡‘으로 등장하는 박진주와 기존 모델 이동휘의 조합은 절제된 위트와 스타일리시한 B급 감성이 묻어나 독특한 느낌을 준다..


미세먼지는 더 이상 봄철의 불청객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이어지며 기관지 질환 등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용각산쿨 신규광고는 환경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초점을 맞춰 미세먼지를 소탕하는 ‘미소룡‘ 캐릭터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용각산쿨 신규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진주는 ‘이소룡‘을 패러디한 ‘미.소.용‘ (미세먼지. 소탕엔. 용각산쿨)으로 완벽 변신했다. 미세먼지에 뒤덮여 괴로워하는 이동휘를 위해 용각산쿨 쌍절곤을 휘두르며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소탕한다. 미세먼지를 소탕하는 미소용 박진주의 모습은 보는 이를 웃음짓게 한다.


용각산쿨은 지난해 감각적인 패러디 광고를 통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데 이어, 2차 광고 '황.미.용(황사. 미세먼지엔. 용각산쿨)‘편을 통해 용각산쿨의 효능과 효과를 감각적으로 전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보령제약은 배우 이동휘, 배우 박진주를 모델로 내세운 젊은 감각의 광고로 3040세대는 물론 잠재 고객인 20대에게 용각산쿨에 대한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령제약은 박진주 인터뷰 영상도 공개했다. 미소용 역할을 맡은 박진주는 “용각산쿨 모델이 되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며,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용각산 쿨을 자주 먹고 있다. 목이 뻥 뚫리는 느낌을 주는 용각산 쿨을 앞으로 더 애용할 것 같다“며 용각산쿨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배우 박진주의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PYhhbhIida0)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용각산쿨은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의 과립형으로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으며 타액으로 쉽게 용해된다. 기존의 용각산보다 함량을 높인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에 인삼과 아선약도 추가됐다. 순수 생약성분의 주성분들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목의 자정작용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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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