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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퍼,괜찮니? 에어키스 릴레이 캠페인 동참

지난해 ’2016 더 퀸즈 presented by 코와’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한국 여자 프로 골프팀이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의 ‘괜찮니? 에어키스(Air Kiss)’ 캠페인에 동참하며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적극 나섰다.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진행중인 자발적 이슈 파이팅 캠페인으로, ‘따뜻한 생명의 숨을 불어 넣는다’는 의미의 에어키스를 통해 주변인에 대한 관심과 표현이 곧 자살예방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고진영 선수를 필두로 김해림, 김민선, 장수연, 정희원, 조정민 등이 릴레이로 에어키스 촬영에 참여했으며 배선우, 신지애 등 나머지 선수(이승현 선수 제외)들도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 여자 프로골프팀은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을 중앙자살예방센터에 기부한 바 있는데, 기부금액은 자살 유가족들의 심리치료와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괜찮니? 에어키스(Air Kiss)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 축구해설가 이천수, 가수 지코, 가수 백지영, 배우 남주혁, 배우 강하늘, 배우 윤세아 등이 참여했으며 에어키스 영상은 중앙자살예방센터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pckorea129), 네이버 TV캐스트(http://tv.naver.com/spckorea), 괜찮니.com(http://howau.co.kr)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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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 막힌다”... 조용히 생명을 위협하는 ‘폐색전증’ 70세 A씨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 왔다. 진단 결과는 ‘폐색전증’. 한 달 전 왼쪽 다리 골절로 병상에 누워 지내던 중 혈전이 생겨 폐혈관을 막은 것이다. 신속한 진단이 없었다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 오늘은 초고령화 시대에 발병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폐색전증’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황헌규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폐색전증은 혈액이 탁하거나 끈적해져 응고된 ‘혈전(피떡)’이 혈류를 따라 이동하면서 폐혈관을 막는 질환이다.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는 폐포에서 폐혈관으로 옮겨가 적혈구를 타고 각 신체 기관에 전달되는데, 폐혈관이 막히면 산소 공급이 끊겨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흉통이 발생한다.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황헌규 교수는 “숨이 차는 흔한 원인은 천식의 악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 폐렴, 기흉, 심부전의 악화 등이 있다. 이러한 원인이 없다면, 호흡곤란의 감별진단에서 꼭 기억해야 할 질환이 바로 폐색전증”이라고 말했다. 폐색전증은 고령자, 암 환자, 오랜 침상 안정이 필요한 부동 상태의 환자, 정맥혈전 병력이 있는 환자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 고령의 임신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