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닥스메디,장 건강 위한 ‘닥커스(DOCUS)’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합성착향료나 합성감미료 등 첨가하지 않아 임신이나 수유 중인 여성, 유아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어

사과나무치과그룹 자회사 GUM & GUT 전문 연구 개발 기업 닥스메디에서 장(臟) 건강을 위한 ‘닥커스’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닥커스 프로바이오틱스에 함유된 5종 균주(락추로스분말,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NCFM),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LA-14))는 세계 특허 다니스코사의 HOWARU균주를 사용했으며 투입 균수는 1,000억 마리, 섭취 후 장에 작용하는 하루 보장 균수는 230억 마리다. 특히 락추로스 분말은 한국식약처 기능성 개별 인정을 받은 원료로 내산성이 강하고 장 정착성이 높아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익한 유산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도움이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를 땐 균주의 종류, 첨가물 사용 여부 외에도 코팅기술을 적용해 균주가 장까지 안전하게 살아서 갈 수 있는지,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충분히 함유돼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본 뒤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닥커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합성착향료나 합성감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임신이나 수유 중인 여성, 유아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온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닥스메디는 임상전문가들이 만든 GUM & GUT 전문 연구개발기업으로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영양식품을 연구하고, 치주질환을 비롯한 구강질환에 효과가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와 성분을 이용해 영양 식품 및 구강 건강 질환에 효과가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중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