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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신제품 ‘XS 에너지껌’ 출시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www.amway.co.kr)가 신제품 ‘XS(엑세스) 에너지껌’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XS 에너지껌’은 암웨이의 에너지드링크 브랜드 XS가 선보이는 최초의 껌 제품이다. 중간층에 자일리톨 결정을 함유한 3단 큐브 형태를 지녔으며, 상쾌한 라임 맛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활력을 제공해준다. 개당 비타민 B3 4.5mgNE, 비타민 B5 1.5mg, 비타민 B6 0.45mg, 비타민 B12 0.72µg를 함유했으며,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0%에 달하는 수치다.


한국암웨이 XS 마케팅 담당자는 “XS 에너지껌은 활동량이 많지만, 비타민 섭취량은 부족한 젊은 층이 주 타깃이다. 트렌디 하면서도 간편한 방법으로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어 스포츠, 피크닉, 공연 관람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좋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너지드링크 라인에 더해 올해 초 출시한 ‘XS 에너지바’ 및 이번 ‘XS 에너지껌’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소비자들과 소통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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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