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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국민의료 질 향상 위한 건강보험 발전방향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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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25일(목)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서울 영등포구) 제2 소회의실에서『국민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보험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과 전혜숙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토론회로서 새정부 출범과 보건의료의 대변혁이 예견되는 시기에 국민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는 김윤 교수(서울대학교)가「가치기반 심사평가 패러다임 전환」,   이소영 연구조정실장(심사평가원)이「4차 산업혁명, 국민 의료 질 향상   전략」을 주제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최병호 교수(서울시립대)를 좌장으로, 이상일 교수(울산대학교), 김태현 교수(연세대학교), 김동섭 기자(조선일보), 김자혜 회장(소비자시민모임), 이재란 보험평가과장(보건복지부), 서진수 보험부위원장(대한병원협회) 등이 토론자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송재동 기획조정실장은 “보건의료의 거시적 효율성 향상을 위해서는 의약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간의 소통과 참여기반 하의 업무프로세스 혁신 및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심사평가원은 국민의료의 질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환경 구축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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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연세대 의대 김형범 교수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가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은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한용현 교수가 받는다. 임성기재단(이사장 김창수)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연구자상 제5회 수상자 2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성기연구자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부문 상으로,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임 회장 가족이 최우선적으로 설립한 임성기재단이 제정한 상이다. 재단은 의학, 약학, 생명과학 분야 석학들로 이뤄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 김형범 교수는 유전자가위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ATM 유전자’의 단일 염기 변이 2만 7000여 개의 기능을 전수 분석한 연구 성과가 정밀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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