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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사업자 성장 지원 위한 리더십 교육 실시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는 오는 6월 21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17 뉴플래티넘(New Platinum)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플래티넘 세미나는 다양한 암웨이 사업자(ABO: Amway Business Owner) 중 중간 단계 리더로 올라선 플래티넘 등급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매월 비즈니스 성과를 반영하여 플래티넘 자격을 부여하고, 리더십에 맞는 비즈니스 매너와 소양,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사업자들의 윤리성과 지역사회에서의 책임감 교육이 더욱 강화되었는데, 최근 공유된 ‘암웨이 신조(Our Belief)’를 바탕으로 한 철학과 구성원으로의 사명 전파 등을 통해 전국 암웨이 사업자들의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3일간 280명의 신규 플래티넘 리더들이 참가하는 이번 교육은 암웨이 창업이념과 핵심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나는 암웨이 리더입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암웨이 세일즈 & 마케팅 계획과 사업자가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 방문판매법 등에 관한 자세한 안내가 진행된다.


또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세션에서는 리더로서 필요한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이 제공되며,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신규 플래티넘 등급 달성을 축하하는 인정식 등도 열린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암웨이 비즈니스의 속성상 상호신뢰는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암웨이는 사업자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사회 구성원으로서 최상의 윤리와 도덕성을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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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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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