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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여성 건강 클래스 ‘엄마와 딸의 특별한 데이트’ 개최

 뉴트리라이트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레스토랑에서 여성 건강 클래스 ‘엄마와 딸의 특별한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엄마와 딸의 특별한 데이트’는 뉴트리라이트 ‘지엘에이 블렌드(GLA Blend)’ 제품의 주 원료인 감마리놀렌산의 식약처 고시형 기능성[2] 확대를 계기로, 생애주기 별 변화하는 여성건강의 특징과 건강관리 중요성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작년 12월 식약처는 감마리놀렌산의 고시형 기능성인 혈행개선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더하여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에 개선 및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기능성 내용을 고시형 기능성으로 확대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사연 신청을 통해 선발된 총 15쌍의 엄마와 딸을 대상으로 특별한 강의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암웨이 교육부 김현정 팀장의 여성 호르몬, 여성 건강, 민감한 피부 건강, 생애주기 별 건강 관리법에 대한 교육에 이어, 유은정 정신과 전문의가 진행한 ‘마음 컨설팅 세션’을 통해 엄마와 딸이 서로의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진단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강연 이후에는 엄마와 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전문가가 촬영하며 이 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감마리놀렌산의 기능성 확대로 지엘에이 블렌드 제품이 엄마와 딸이 함께 섭취하는 여성건강제품으로 인지됨에 따라 엄마와 딸, 생애주기별 여성 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월경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심리적 위안까지 함께 한 힐링과 치유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혈행, 콜레스테롤, 피부 면역, 월경 등 중요한 체내 생리현상에 영향을 미치지만, 결핍되기 쉬운 감마리놀렌산을 균형 있게 보충해주는 뉴트리라이트 ‘지엘에이 블렌드(GLA Blend)’는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한 보라지(Borage) 종자유와 달맞이꽃(Evening Primrose) 종자유를 주원료로, 당귀, 생강, 오렌지를 부원료로 포함한 독자적 포뮬라로 다양한 식물영양소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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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