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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하는 용의 기운 모아..의료계.제약업계 발전 도모

메디팜헬스뉴스 창간 1주년 맞아, 불의에 타협하지 않으며 진실이 아닌 것은 과감히 No라고 할 수 있는 신문제작 다짐

 

 

메디팜헬스뉴스여 영원하라...

 

메디팜헬스뉴스 창간 1주년

독자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에 긴 터널을 벗어난 느낌입니다.

 

의료계 제약업계 모두 힘든 시기에

창간 1주년이라 하여 마냥 즐거워만 할수 없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초심불망의 자세로 항상

독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귀기울림을 통해

정론직필해 나갈것을 약속드립니다.

 

더불어 대범함으로 사소함을 묻어
편향되지 않고 절제 할 수 있는 중용의 자세를 견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노력하는 순리로 승천하는 용의 등에 올라 의료계와 제약업계가

하루빨리 어둠의 터널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고민해 나갈것을 다짐해 봅니다.

 

승천하는 메디팜헬스뉴스의 깨끗하고 영롱하지만 힘찬 기운을

독자 여러분과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메디팜헬스뉴스의 다짐

 

메디팜헬스뉴스는 인터넷신문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시대에 단지 또 하나의 인터넷신문이 아닙니다.

상업주의에 물들지 않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으며, 진실이 아닌 것은 과감히 No라고 할 수 있는 신문, 이런 고집스러운 생각을 가진 신문이 바로 메디팜헬스뉴스입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의약업계가 원만히 돌아가야 국가가 건전해지며, 국가가 강해져야 국민건강이 튼튼해질 수 있다는데 기본정신을 두고 의약업계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여러 가지 문제해결에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약가인하로 고통받는 의약업계와 침체된 약국경영에 활로를 터주는데 길잡이가 되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결국 튼튼한 국민건강사회를 이룩하려면 의료계와 제약업계가 동반성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의약, 식품, 화장품 등 보건관련 출판물도 발행, 명실공히 의약업계를 선도하는 종합미디어로 자리매김해갈 것입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인터넷신문이 범람하는 시대에 차별화되고 특화된 신문으로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귀를 기울이며 정보전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메디팜헬스뉴스 창간 1주년기념 화보

 

부족한 저희에게 의료계와 제약업계는 물론 각계에서 많은 격려와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남보(南甫)유시종(劉始鍾)화백은 귀중한 그림을 창작하시여 직접 축하해 주셨습니다.

승천하는 용을 형상화한 작품의 의미는 의료계를 비롯해 제약업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 것입니다. 

유시종화백은 현대미술 대상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중견작가로 50여년간 자연을 주제로 동양화를 그려왔으며, 국내외에서 수십회의 전시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어려운 의료계와 약업계가 하루 빨리 나쁜 기운을 모두 털어버리고

행복한 미소를 지을수 있도록 승천하는 용의 기운이 도울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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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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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 식탁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이 12월 3일 청주오스코(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개최된 「2025년 공공AI 대전환 챌린지 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분야의 전면적인 AI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례를 선발·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행정 현장에서 이미 성과를 입증한 9개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식약처의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수입식품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축적된 과거 부적합 내용, 원재료 등 수입식품 검사 정보와 해외 환경·위해정보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하여 부적합 가능성(위험도)이 높은 수입식품을 통관 단계에서 무작위검사 대상으로 자동 선별하는 모델이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정보원과 함께 품목별 위해요소의 특징을 반영한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상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입식품 검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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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제약산업의 미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요즘 제약업계에서는 한 사람의 이름이 자주 들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으로 사실상 내정된 동국제약 권기범 회장이다. 그는 업계가 처한 고민을 알리고, 정부와 전문가들에게 현실을 설명하며, 약가제도 개편이 가져올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용히, 그러나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한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그의 노력이 업계 곳곳에서 응원과 격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약조합 조용준 이사장, 신약조합 김정진 이사장을 비롯한 여러 리더들과의 협력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같은 방향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어쩌면 차기 이사장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일지 모른다. 그러나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서는 모습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 점에서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약가를 40%-48% 안팎으로 낮추는것을 골자로 하는 이번 개편안은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니다. 산업 생태계 전체를 흔들 수 있는 결정이다. 그렇기에 정부의 충분한 소통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세밀한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제약산업의 미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지금 누군가의 발품, 누군가의 설득, 누군가의 내부 조율이 모여 내일의 경쟁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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