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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2017년 정기운영위원회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나서경)는 지난 3일 금요일 롯데월드타워 81층 비채나에서 2017년도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이봉화 지부장 등 운영위원 9명과 집행부 측 나서경 본부장 등 간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사업추진 및 예산집행 실적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심의의결’ 순으로 오찬과 함께 진행됐다.


이봉화 지부장은 강남지부가 6년 만에 괄목할만한 발전과 성장을 이룬데 대한 격려와 더불어 2018년도에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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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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