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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SCI(E)급 국제저널인 BMC보완대체의학 편집위원 위촉

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가 SCI(E)급 국제저널인 BMC보완대체의학(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BMC 보완대체의학은 보완대체의학 분야에서 세계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저널이다. 편집위원으로 위촉된 조성훈 교수는 해당 학술지에 투고되는 논문 심사와 게재여부를 결정한다.


조성훈 교수는 침과 한약의 효능을 규명하는 SCI급 논문을 다수 발표하는 등 한의학의 과학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2017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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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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