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CJ제일제당 ‘비비고’와 쿠킹클래스 진행

수제맥주 대표 브랜드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CJ제일제당의 ‘비비고’와 맥주안주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활맥주와 비비고가 함께하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맥주와 어울리는 만두안주 요리법과 함께 생활맥주의 비어스페셜리스트가 다양한 수제맥주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월 30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생활맥주에서 출시한 ‘봉다리 복만두’에 사용된 비비고 제품을 맞추면 응모가 완료된다. 쿠킹클래스는 2월 7일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에서 진행한다.


한편, 생활맥주와 비비고는 지난 11일 시즌 한정 콜라보레이션 메뉴 ‘봉다리 복만두’를 출시했다. 다리 복만두는 한입 크기의 ‘비비고 수교자’를 바삭하게 튀겨, 웨지감자와 함께 복주머니 형태의 종이봉투에 담아 제공하는 시즌 한정 메뉴로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수제맥주는 맥주 자체의 맛도 중요하지만 어떤 메뉴와 함께 먹느냐에 따라 그 맛이 더욱 살아나기도 한다”며 “수제맥주만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맥주 페어링 행사를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활맥주와 비비고는 새해맞이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순금을 드려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월 31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생활맥주 #비비고수교자 #봉다리복만두 해시태그와 함께 ‘봉다리복만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황금福 순금 24K(3.75g)’ 1명, 비비고 만두 선물세트 10명, 생활맥주 3만원 상품권 10명 등 총 2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생활맥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