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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 ‘직접판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5번째 1위 달성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김충훈)는 미국의 소비자 연구기관 컨슈머랩(ConsumerLab.com)’이 주관한 설문조사에서 ‘2018 직접판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1위에 선정올해로 5번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소비자 연구기관 ‘컨슈머랩’은 매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직접판매식료품제약 등 각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약 200여개의 브랜드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1,000여명의 소비자가 설문에 참여했다.

 

유사나는 지난 2013년 첫 직접판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1위를 시작으로지난 2015, 2016, 2017, 2018년  올해까지 1위에만 무려 총 5번째 선정되었다올해 역시 직접판매 부문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유사나는 우수한 제품 품질을 바탕으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하며 당당히 직접판매 부문 1위에 올라섰다이로써 유사나는 명실상부 세계적인 웰니스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수석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유사나가 올해로 5번째 직접판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1위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며 항상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이는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유사나의 열정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제품 연구 개발과 제조에 끊임없이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유사나는 지난 2월 브랜드 핵심 기술력인 인셀리전스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셀라비브(CELAVIVE)’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유사나 대표 종합비타민·미네랄 건강기능식품 헬스팩과 셀라비브’ 등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이어 한국 시장에서도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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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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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