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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활성화 통한 중소제약산업 미래 모색

조용준 한국제약조합 이사장 국회토론회 패널토론 참석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 그리고 학계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관련법안의 개정에 대한 추진력이 힘을 얻고 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동구바이오㈜ 대표)은 오늘(1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하여 한국제약협동조합의 주요 사업실적을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중소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R&D 부지 지원과 중소제약사를 위한 공동사업의 활성을 위한 금융지원에 대한 의견을 적극 피력하였다.


오늘 토론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과거로부터의 성찰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주재로 열렸으며 중소기업연구원 김동열 원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국회와 정부 그리고 학계와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조용준 이사장의 제안에 대하여 국회를 대표하여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서승원 수석전문위원은 공동 R&D부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토론회  참석자는 이종욱 : 좌장, 서울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김동연 : 중소기업연구원장,서승원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상훈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송재일 : 명지대학교 법학과 교수,이인우 :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사회적경제연구센터 소장,조용준 :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이원섭 :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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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