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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헬스사이언스, 미국 유타주 ‘2018 베스트 오브 스테이트’ 수상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가 미국 유타(UTAH)주에서 수여하는 '2018 베스트 오브 스테이트 상’ 6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국 유타주에서는 매년 5월 예술, 소비자 서비스, 비즈니스 서비스, 지역사회 개발, 교육, 관광, 과학기술, 제조업, 스포츠, 요식업 등 10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혁신적인 기업과 우수한 상품을 선별하여 최우수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소비자 서비스 카테고리에서 최우수 제품상(셀센셜즈), 화장품 부문(셀라비브), 기능성 음료 부문(Rev3), 제조 및 설비 부문, 연구 및 개발 기업 부문, 최고의 경영인 부문에 선정돼 총 6개 부문에서 최우수 메달을 수상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2018년 6개 부문 최우수 메달 수상과 함께 ‘2018 베스트 오브 스테이트’에 선정되며, 2003년 부터 통산 56개의 최우수 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베스트 오브 스테이트’는 각 부문 최우수 메달을 수상한 기업 중 가장 우수한 상품과 혁신적인 기업 1곳을 선별해 수상하는데, 소비자 서비스 카테고리에서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가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전세계 헬스케어 및 의학분야 전문가 26만명이 구독하는 GHP 매거진의 ‘2018 생명공학 어워드’를 통해 베스트 건강기능식품 제조사로 선정되었고,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유사나의 혁신적인 정신까지 인정받았다.

2003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2개국의 기업·단체의 전문 경영진이 전 세계 기업·기관의 비즈니스 성과와 사회적 기여도를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국제 비즈니스 대상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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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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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