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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건강한 고객 일상 속 ‘액티비아 그린라이프 캠페인’ 전개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 ‘액티비아(ACTIVIA)’가 소비자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액티비아 그린라이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액티비아 그린라이프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곳곳에서 다양하게 액티비아를 즐기며 건강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온오프라인으로 다각적으로 제안한다. 유튜브 영상을 비롯한 디지털 소통부터, 장 건강을 위한 요가 제안, 그리고 쿠킹클래스 등 오프라인 체험 마케팅으로 고객들과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액티비아 그린라이프 캠페인’은 유튜브 채널 시리즈 영상으로 소개된다. 출근길, 홈트레이닝, 브런치 등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 액티비아를 건강하게 맛보는 모습을 영상 속에 자연스럽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액티비아와 함께한 순간을 녹여내 소비자와의 공감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새롭고 다채로운 시각으로 액티비아 음용 방법을 담았다. ‘액티비아 그린라이프 캠페인’ 유튜브 영상은 ‘홈 트레이닝’, ‘출근 준비’, ‘브런치’ 총 3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액티비아는 영상 테마와 같이 일상 속 다양한 분야와 요거트를 접목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빈야사 요가를 도입한 ’자이(JAI)요가명상’과 협업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가 동작을 제안하고, 회원들에게 제품 샘플링을 진행한다.


요리 및 레시피와 관련된 활동도 활발히 진행한다. 액티비아는 기존 홈플러스에서만 진행되던 기존 ‘액티비아 쿠킹클래스’를 롯데마트 문화센터까지 확대한다. 또한 유명 푸드 레시피 인플루언서이자 '한 그릇 집 밥 다이어트 레시피'의 저자인 '희정'이 진행하는 신세계, 롯데백화점 쿠킹클래스를 통해 액티비아를 경험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브랜드 담당자는 “요거트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 같은 트렌드에 따라 단맛이 적은 ‘액티비아 화이트’가 고객들로부터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액티비아와 접목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액티비아는 단순히 식품을 넘어 고객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큰 힘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메인 제품으로 선정된 액티비아 화이트는 특히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설탕 및 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담백한 요거트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지난 2016년 국내 기술로 개발, 출시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마시는 제품 130ml, 700ml와 떠먹는 제품 90g으로 판매 중이다. 액티비아는 1987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이후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1초에 308컵, 매년 90억 컵이 판매되고 있는 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로 다논이 보유한 4천여 종의 유산균 중 생존력이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를 엄선한 20개국 특허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가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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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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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