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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 프로야구 선수 건강기능식품 공식 후원

홍보대사 키움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 비롯, 양창섭, 송성문, 구창모, 이민호, 박민호 선수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야구 이종범 코치(LG트윈스)와 이정후 선수를 비롯하여, 양창섭(삼성라이온즈), 이정후(키움히어로즈), 송성문(키움히어로즈), 구창모(NC다이노스), 이민호(NC다이노스), 박민우(NC다이노스) 선수들에게 뉴트리션 후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사나는 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을 방문하여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수들의 균형잡힌 영양섭취와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사나의 대표 제품인 종합비타민 ‘헬스팩’과 단백질 제품 등을 전달했다.


선수들이 유사나 제품을 믿고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제품의 탁월한 효과는 물론,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금지하는 약물과 관련된 제품 테스트와 시설 조사를 통과해 NSF인터내셔널의 스포츠 제품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시즌 개막을 앞둔 선수들은 장시간 훈련으로 정신적, 체력적으로 가장 예민해져있고, 이럴때일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유사나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2019년 시즌에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지원하고,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1992년부터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 ‘USANA Athletes(유사나 스포츠선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사나 스포츠선수는 국내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에게 체력관리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뉴트리션 제품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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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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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