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3 (일)

  • 구름조금동두천 1.6℃
  • 흐림강릉 7.2℃
  • 구름조금서울 3.8℃
  • 구름조금대전 3.2℃
  • 흐림대구 4.6℃
  • 구름많음울산 5.2℃
  • 맑음광주 3.2℃
  • 맑음부산 5.3℃
  • 맑음고창 2.7℃
  • 구름조금제주 9.6℃
  • 맑음강화 4.9℃
  • 흐림보은 2.9℃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5.4℃
  • 구름조금경주시 4.9℃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태극제약, 첫 기능성 화장품 ‘TG도미나스 크림’ 출시

기미 • 미백 • 주름 개선에 효과적

국내 최대 외피용제 전문 제약회사 ‘태극제약’(http://www.taiguk.co.kr)은 60년 전통의 기미 케어 노하우를 담은 첫 번째 기능성 화장품인 ‘TG도미나스 크림(50g)’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TG도미나스 크림’은 일반의약품 기미 치료 외용제 시장에서 국내 판매 1위를 지켜온 태극제약이 처음으로 선보인 화장품으로 기미 케어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제품이다.


특히, ‘TG도미나스 크림’의 핵심 성분인 ‘브라이트닝 퀴논 콤플렉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포함하여 피부 속 ‘멜라닌’ 이동 억제를 통해 기미 및 색소침착 완화에 도움을 준다.


TG도미나스 크림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종합병원 피부 임상 평가 기관인 ‘에코덤’에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인체 적용 시험 통해 1회 사용으로 피부톤 개선, 2주 사용 시 피부치밀도 개선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적합한 제품임을 입증하였다.


TG도미나스 크림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 , ‘판테놀’ 성분 등을 함유해 기미 케어와 더불어 피부 진정 및 영양 공급에도 효과적이다.


이와 관련 태극제약 관계자는 “일주일 사용으로 기미가 쉽게 생기는 눈과 코 그리고 입 아래 부위를 비롯하여 3년 이상 오래된 검고 진한 기미 완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초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극제약은 ‘TG도미나스 크림’의 온라인 쇼핑몰 판매를 시작으로, TV 홈쇼핑에 론칭한다. 방송은 4월 4일 오전 7시 15분 GS홈쇼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 2025년도 제1회 세미나 개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연구회장 장관영)가 “2025년도 제1회 세미나”를 오는 4월 24일(목)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내 Seminar 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1회 세미나는 ‘마이크로니들 융합제품 글로벌 사업화 촉진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며, 신약조합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마이크로니들규제과학지원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 세미나는 국내외에서 마이크로니들 분야 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마이크로니들 융합제품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 촉진을 위해 국내외 연구개발 및 규제 현황, 전임상, 비임상, 기술문서 작성 가이드라인 등 임상·허가 전략 수립 방안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세미나는 △ 마이크로니들 해외 연구개발 동향과 규제 현황(커서스바이오㈜ Shayan F. Lahiji 기술책임자) △ 경피약물전달 의료제품(마이크로니들) 전임상 평가 지원(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김성곤 책임연구원) △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비임상 평가 시 고려사항(㈜디티앤씨알오 박지은 이사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고대안산병원, 40주년 기념 초청 공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이 11일, 다가오는 개원 40주년을 앞두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 공연장에서 기념 초청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서동훈 병원장, 유태균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병원 교직원과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방송인 권혁수가 사회를 맡은 이번 초청 공연에선 안산시립예술단과 서울예술대학교 예술 동아리가 차례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공연은 안산시립국악단의 ‘남도아리랑’ 으로 문을 열었다. 역동적인 장단과 화려한 타악 퍼포먼스로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안산시립합창단은 ‘경복궁 타령’, ‘O Happy Day!’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사해 감동을 더했다.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의 공연은 청년 예술인들의 참신함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오케스트라 동아리 브레멘 음악대는 바이올린, 멜로디언, 실로폰 등 다양한 악기로 게임·애니메이션 OST를 색다르게 풀어냈다. 연극 동아리 극예술연구회는 춤과 노래를 가미한 종합포퍼먼스를 선보이며 수준 높은 연출 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밴드 동아리 예대음악연구회는 ‘입춘’, ‘Dry Flower’ 등 봄과 어울리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