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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트리, 약국 판매 채널 확장

약국 전용 제품 ‘헬씨 더마 마스크’와 ‘데이 더마 토탈 케어 선’을 시작으로 제품 개발 확대 예정

듀이트리가 올해 3월 시작한 약국 입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약국 전용 제품을 출시하며 전국 1,000여개 약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듀이트리는 6월 현재 전국 1,500여개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듀이트리의 첫 약국 전용 제품 ‘헬씨 더마 마스크(27g, 3,000원)’는 병풀추출물 성분을 담은 초극세사 그린 시트 마스크로, 보습 및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고 피부 굴곡을 따라 빈틈없이 밀착되어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각각 비타민 B, K, C, E를 함유한 아쿠아, AC컨트롤, 브라이트닝, 안티링클 마스크 4종으로 구성되어 보습, 진정, 미백, 탄력에 도움을 준다.
 
뒤를 이어 4월 출시된 ‘데이 더마 토탈 케어 선(50ml, 15,000원)’은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지닌 약국 전용 선 케어 제품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를 완료하여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덧발라도 밀리거나 끈적이지 않고 백탁 현상 없이 촉촉히 사용 가능하며, 진정에 좋은 식물 성분을 함유해 뜨거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잠재우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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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