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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제약 ‘TG도미나스크림’ 매출 급증

출시 9개월 만에 100억 달성

태극제약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TG도미나스크림’이 출시 9개월 만에 1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TG도미나스크림은 지난 18일 방송에서 GS홈쇼핑 총 주문금액 기준으로 100억 원 및 재 구매자수 1만 명을 돌파했다. 매 회 재 구매자수가 증가하는 것은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TG도미나스크림은 35년간 도미나크림(일반의약품)을 생산하며 기미 관리 연구에 주력해온 태극제약의 노하우가 집약된 기능성 화장품이다. TG도미나스크림은 기미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TG도미나스크림은 기미와 색소 침착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전남대학교병원 피부 임상 평가 기관인 ‘에코덤’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1회 사용으로 피부톤 개선, 2주 사용 시 피부 치밀도 개선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적합한 제품임을 입증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인지도를 더 확대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향후 제품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G도미나스크림은 오는 2월 5일 오전 8시 15분 GS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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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