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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건강, ‘루테인지아잔틴 포뮬라’ 출시

안국건강이 눈건강 뿐 아니라 세포보호, 항산화 개선 기능을 한 캡슐에 담은 ‘루테인지아잔틴 포뮬라’를 출시했다.

루테인지아잔틴 포뮬라는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 성분과 
10종의 비타민 미네랄 성분까지 함유된 눈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안국건강만의 과학적인 포뮬라로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원료 루테인지아잔
틴은 고도화된 증류공법으로 더블플라워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을 원료로 사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했다. 또한 국내 최고 22%의 고순도 루테인지아잔틴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 B군을 비롯해 비타민CㆍEㆍD와 함께 망간, 구리,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우리 눈의 황반은 망막 내 시각세포가 밀집된 곳으로 물체의 상이 맺히는 부위로 여러가지 유해요인으로 인해 황반색소 밀도가 변화하게 된다. 루테인은 황반 색소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물질이며, 황반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로 인한 망막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각종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도와주는 성분인 루테인지아잔
틴을 보충하여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황반색소는 체내에 합성이 불가해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를 통해 보충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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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