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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지역사회 문제해결형 보건의료사회공헌 아이디어‘ 최초 공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보건의료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보건의료분야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전에는 전국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그 외 비영리 단체 모두 참가 가능하다.


심사평가원은 최종적으로 선정된 기관의 아이디어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업으로 추진하며, 사업에 필요한 지원금 및 물품은 심사평가원 임직원 성금과 예산으로 지원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서류심사를 통해 5팀 내외 선정(5.29.예정)되며, 이후 2차(PT)심사(6.10.예정)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공모전 세부사항은 심사평가원 누리집(http://www.hira.or.kr) 공지사항,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복지넷 알림소식, 심사평가원 사회적가치부(033-739-234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sm31031@hir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강희정 업무상임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심사평가원은 지역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보건의료분야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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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