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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제약, 닥터 아토비 베리어케어 5종 출시

㈜함소아제약이   베리어케어 솝  등 ‘닥터 아토비 베리어케어 5종’을 최근 출시했다. 이제품 모두 EWG 그린 등급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중 바스&샴푸는 미세먼지세정테스트까지 완료하여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제품 성분의 안정성을 입증하고자 전 제품 피부자극 테스트를 거쳤으며, 바스&샴푸, 수딩젤, 로션, 크림은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한편, EWG 등급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화장품 성분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기준으로 해당 등급이 낮을수록 안전성이 높은 성분으로 평가된다. 가장 안전한 것은 그린등급(0~2)이다.

화장품개발담당자 유혜연 대리는 “닥터 아토비 베리어케어 바스&샴푸, 수딩젤, 로션, 크림은 피부 유래 유산균(특허 제 10-1627850), 아토피 개선(특허 제 10-1831883), 가려움증 억제(특허 제 10-1831876) 등 주요기능에 대한 특허 성분을 함유한 똑똑한 제품”이라고 성분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닥터 아토비 베리어케어 5종은 ㈜함소아제약이 개발한 바이오좀 피부흡수촉진 시스템을 통해 피부 친화도를 강화시켰다. 판테놀,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함유로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병풀추출물, 호호바씨 등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보습력과 보습 지속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베리어케어 솝(비누)에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을 더하고, 베리어케어 바스&샴푸, 수딩젤, 로션, 크림에는 피부유래 특허유산균을 담아 외부 자극 및 유해균으로부터 약해진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한다.

또 피부에 유해한 설페이트 계열 합성계면활성제, 알러젠 유발향, 방부제와 인공색소, 인공향, 광물성오일, 스테로이드 등의 성분을 일절 배제하여, 민감하고 예민한 아이들의 피부에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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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