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휴럼, 베스티안재단에 건강기능식품 기부

㈜휴럼은 베스티안재단에 화상환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지난22일(월)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베스티안재단과 ㈜휴럼이 화상환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양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휴럼은 화상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약 3,300만원 상당의 유산균제품과 비타민C젤리를 베스티안재단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화상 사고 이후,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화상환자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휴럼은 ‘휴럼이 꿈꾸는 더 건강한 세상’ 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여성, 아동을 중심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베스티안재단에 물품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휴럼 김진석 대표는 “건강 기능 회복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이번 후원품이 화상환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화상환자들을 위해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건강한 세상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휴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화상환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휴럼은 ‘휴럼이 꿈꾸는 더 건강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위해 건강한 식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여성, 어린이 및 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의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베스티안재단은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을 근간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저소득 화상환자들의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아동의 화상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아동과 보호자, 교사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다양한 화상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