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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여성 유산균 '이너플로라' 캠페인 진행

배우 서예지가 여성 건강의 근본을 케어하는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모델이 된다.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여성 질 건강 유산균 ‘이너플로라’의 전속 모델로 배우 서예지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사용해 여성의 장과 질을 동시에 케어하는 듀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뉴오리진의 무첨가 원칙 아래,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인 크리스찬 한센과 뉴오리진의 독자적인 배합비로 탄생한 유산균으로, 지난 2018년 처음 출시된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대표 여성 유산균으로 자리잡았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실제로 SCI 논문을 포함한 12건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질 건강 기능성 효과가 입증된 제품으로, 타겟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시험에서도 질염 현상 개선 및 재발률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합성착색료인 이산화티타늄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경질캡슐에 담아내어, 임신 혹은 출산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과 갱년기, 폐경기로 인해 신체 변화를 겪고 있는 여성들, 출산 전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질 건강이 걱정되는 임산부, 그리고 수유부까지 모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최근 이너플로라는 유산균 제품을 넘어 월경 전 증후군을 케어하는 ‘이너플로라 보라지유’, 불규칙한 월경 주기에 도움을 주는 ‘이너플로라 이노시톨’, 요로 건강을 케어하는 ‘이너플로라 크랜베리’를 출시하며 여성 건강의 근본을 케어하는 건강기능식품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뉴오리진은 배우 서예지가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행보가 이너플로라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을 제안했으며, 평소 이너플로라를 섭취한 경험이 있는 서예지도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광고 영상에서는 이너플로라와 고혹적이면서 순수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걸크러쉬 컨셉의 서예지와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광고 영상은 8월 TV, 유투브,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배우 서예지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아동문학 작가 고문영을 연기하며, 연일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본부 정경인 이사는 “서예지씨가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으로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로 여성 건강을 케어하는 것을 알고 모델을 제의하게 되었다.”며 “기존 유산균 시장의 틀을 깬 광고 캠페인을 통해 ‘질 건강 유산균’이라는 카테고리를 대중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이너플로라와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의 배우 서예지와의 시너지 효과로 여성 건강의 근본을 케어하는 대표 브랜드로 한 발자국 더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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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