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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그림에다’ 작가와 함께 ‘육아 에세이’ 웹툰 공개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 www.dr-g.co.kr)’가 육아웹툰으로 유명한 ‘그림에다’ 작가와 협업을 통해 ‘육아 에세이’ 웹툰을 연재, 닥터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연말까지 공개한다. 


닥터지는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선케어’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육아 웹툰 1세대 작가 ‘그림에다’와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웹툰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일상과 육아 이야기, 선케어 사용에 관한 상식 등을 에피소드로 담았으며, 연말까지 매월 한 편씩 닥터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dr.g_official)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1편에서는 가족들의 피부를 생각해 수시로 선크림을 발라주는 엄마의 모습이 담겼으며, ‘받을 때는 몰랐던 주는 사랑의 행복’ 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부모들의 호평과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닥터지에서 선보인 ‘베이비 마일드 업 선’(SPF35 PA+++)은 여린 피부를 위해 순한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함유한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10가지 유해성분을 제외한 저자극 포뮬러로 만들어졌다. 순한 성분과 크리미한 텍스쳐가 연약한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해주며, 1차 세정제로도 쉽게 잘 지워지는 저자극 제형으로 불필요한 피부 자극까지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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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모세포종 재발 원인 규명, 수술 후 재발 등 치료 어려운 악성 뇌종양...새 치료법 열리나 교모세포종(Glioblastoma, GBM)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으로, 수술 후에도 대부분 재발한다. 기존 치료법은 재발을 막는 데 한계가 있어, 이 질환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뇌종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서울대병원, 연세암병원, 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재발의 근원이 뇌실하지역에 있는 신경줄기세포(NSCs)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 교모세포종 재발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신경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Molecular Cancer’(IF=27.7) 최신호에 게재됐다. 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더라도 대부분 재발하며, 재발은 주로 수술 부위 근처에서 발생한다. 기존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는 이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어, 교모세포종의 재발 기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시급했다. 연구팀은 뇌실하지역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 세포)가 종양 발생의 근원임을 밝혀낸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