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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라팜텍, ‘뉴온’으로 사명 변경

“전문성과 신뢰성 갖춘 건강 기능 식품 전문 브랜드로 성장할 것”

건강기능식품 원료 연구 개발 기업 뉴트라팜텍이 ‘뉴온’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뉴온(대표 최봉근, 김택만)은 기존 연구 개발 중심 기업에서 인체의 모든 영역의 건강을 케어해주는 종합 건강 기능 식품 전문 브랜드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사명 변경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개별 인정형 신소재는 물론 슈퍼푸드를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상품 개발과 판매 영역 전반으로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온은 건강기능식품 연구 개발과 바이오/천연물 신약 및 피부용 의료기기 개발에 앞장서 온 연구 개발 전문 기업이다. 2014년 설립된 이래로 17건 이상의 건강 기능 식품 원료 특허를 보유하는 등 독보적인 노하우로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특히 2019년에는 직접 연구 개발한 시서스 추출물 소재로 만든 ‘시서스 필 다이어트’, ‘시서스 휴 다이어트’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해 판매 1년만에 매출 100억 돌파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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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