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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기술보증기금과 감사·청렴 업무교류 협약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과 기술보증기금은 9월 17일(목) 청렴문화 확산 및 감사 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국제전자센터(서초동 소재)에서 심사평가원 문정주 상임감사와 기술보증기금 박세규 상임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온도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을 철저히 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 각 기관의 협력ㆍ교차 감사를 위한 인력 상호지원, ▲ 내부통제 취약 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 분야 정보 교류, ▲ 감사기법 및 청렴행정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한다.


각 기관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감사 성과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 박세규 감사는 “다른 지역, 다른 분야의 공공기관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장점을 벤치마킹하여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감사ㆍ청렴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문정주 상임감사는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감사 역량 강화 및 청렴 문화 선진화를 위한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며, “공공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감사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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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