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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 협진 시스템 기반 ‘당뇨X관절수술팀 셋팅

인당의료재단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원내 ‘당뇨 X 관절수술팀’을 셋팅, 정형외과와 내과의 협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서울부민병원은 10월 12일 세계 관절염의 날을 맞아, 원내 임직원에게 ‘당뇨X관절수술팀’ 신설을 공식화했다. 이와 함께 정형외과 및 내과 등 각 진료분과별 의료진 및 간호사를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관절염 환자와 당뇨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약제관리 필요성 ▲ 당뇨환자의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수술법 등에 대한 교육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울부민병원의 ‘당뇨X관절수술팀’은 말기 퇴행성 관절염과 당뇨 등 기저질환을 동반한 환자를 중점적으로 관리, 치료한다. 말기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대다수는 고령으로 절반 이상은 만성질환을 동반하고 있는데, 특히 당뇨환자의 경우, 혈당조절이 수술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수술 결과에 영향을 끼친다. 

‘당뇨X관절수술팀’은 수술 전 당뇨환자의 약제 관리 등을 통해 환자가 수술에 최적화된 몸 상태를
유지하도록 수술 전 1~2주간 관리하고, 실제 수술 중에 발생하는 변수에 대비하기 위해 내분비내과를 비롯해 순환기, 신장 내과 의료진이 협진하여 수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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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 없는 사칭 이해관계자 설명회' 경고.. 동성제약, 법적 절차 예고 거래재개 위해 총력 동성제약은 브랜드리팩터링이 개최하는 비공식 이해관계자 설명회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동성제약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최대 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이 개최하는 이해관계자 대상 설명회가 회생절차에 따라 법정관리인의 통제를 받는 동성제약의 공식행사가 아니라고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개인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이 정당한 회생절차를 폐지하고 방해하려는 목적으로 여는 행사로 판단하여 법적 조치를 통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이후로도 동성제약을 사칭하거나 공식행사인 것처럼 하는 행위를 발견할 경우, 정당한 회생 절차를 방해하는 행위로 보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고 경고했다. 동성제약은 채무자회생법에 따라 경영 및 재산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할 모든 권한은 관리인에게 전속되었고, 관리인이 회생법원의 허가를 득하여 진행하고 있다. 공식적인 회생 절차는 관리인에게만 권리가 귀속되고 있으며, 브랜드리팩터링의 일방적인 행보는 주주, 채권자에게 혼돈을 끼치는 행위로 회생절차 방해 의도가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브랜드리팩터링이 법원의 허가를 받은 공식 절차인 것처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어 문제라고 말했다. 실제로 브랜드리팩터링은 지난 21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열렸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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