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신옥희 본부장)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기증한 헌옷과 정장을 21일(수) 아름다운가게와 열린옷장으로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재활용이 가능한 헌옷기증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캠페인이 진행됐다. 기증된 물품은 재판매 되어 발생된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된다.
신옥희 본부장은 “지난 56년의 소중한 역사와 함께 더욱 신뢰받는 건강검진 브랜드로서 도약하고 모두가 건강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연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물품 전달 외에도 사회공헌 건강검진, 헌혈, 봉사활동, 성금 후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