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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C-ARM’,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선정

기술적 자립도가 높다는 점이 최대 강점… “수출증대 기여”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으로 10일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 사업은 2001년부터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기술 혁신역량을 지닌 기업에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제노레이는 이번 선정으로 판로개척, 금융컨설팅, 해외 마케팅 등 수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수출 동력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국내 C-ARM 부문 1위 브랜드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제노레이는 세계시장에서도 5위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 러시아 등 약 70개국에 수출하며 세계적 기업과의 경쟁을 통해 품질과 역량을 강화해나가며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엑스레이 원천 핵심 기술과 자체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적 자립도가 높아 세계일류 생산기업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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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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