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틀플란트치과 차선주 대표원장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차 원장은 틀플란트치과 직원들과 함께 16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고, 유년시절 ‘의사가 되면 어려운 사람에게 베풀어라’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였다.
평소에도 종로구청과 함께 ‘무료틀니지원사업’을 하며 틀니 분야로 의료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었던 차 원장은 “단순히 매출을 늘려 부만 축적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눔도 실천하는 병원이 되는 것이 꿈이다”라며 “제 기부금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어머니의 가르침을 본받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신 기부자님의 선한 마음이 느껴진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