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새로운 사무실 오픈

업무의 효율성 및 개인의 근무 스타일을 최적화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사무실 설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5일 ‘Future of Work @ BI‘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자사의 사무실을 스마트 오피스로 전환하여 오픈했다고 밝혔다. ‘Future of Work @ BI’는 최근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가 보편화되고 디지털 툴 사용의 가속화로 변화하는 근무 방식을 인지해 베링거인겔하임 본사에서 새롭게 론칭한 이니셔티브이다.


본사의 변화를 적극 수용하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새 사무실은 임직원들이 공간의 제약을 넘어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사무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으며, 임직원과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지역 임원진이 함께 참석해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의미를 나눴다.


 새 사무실은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 가치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를 기반으로 업무 효율성 및 임직원의 건강과 웰빙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사무실을 더 이상 의무화된 업무 공간이 아닌 협력과 혁신의 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다양한 미팅룸,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 콰이어트 존(Quiet Zone), 리트리트 존(Retreat Zone),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룸(Digital Room), 전직원 타운홀을 개최할 수 있는 넓은 라운지, 안마 의자를 갖춘 힐링 룸 등 다양한 업무 및 웰빙 공간을 추가해 업무 성격과 개인 선호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