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7월 10일(토) 서울시청에서 ‘(랜선) 예비아빠의 육아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10회 인구의 날(매년 7월 11일)을 기념한 이번행사는 ‘같이 하는 함께 육아 가치 있는 행복 육아’를 주제로 서울특별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함께 아빠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6회째 진행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예비 아빠 50여명이 참여하였고, 서울시의 다양한 출산∙육아지원 사업과 육아상식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 아빠 50명 모집에 300여명의 아빠가 신청하여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골든벨 결승전을 통해 ‘육아의 신’으로 이석준 예비아빠가 결승까지 진출, 우승까지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