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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비옴, ‘이너이뮨 포스트바이오틱스’&’이너스킨 어린콜라겐’ 출시

서울대 연구진이 개발한 건강식품 브랜드 바이오비옴이 장 건강과 피부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서울대 연구진의 스마트한 설계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2종은 ▲특허 균주 포함 100억 CFU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아 장 건강 관리를 돕는 캡슐 타입 제품 ‘이너이뮨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어린콜라겐, 비오틴, 비타민D를 1일 최대함량 100%로 담아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분말 타입 제품 ‘이너스킨 어린콜라겐’이다. 바이오비옴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담아 하루 한 번 한 캡슐 또는 한 포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장과 피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너이뮨 포스트바이오틱스’는 19종 유산균과 아연, 비타민, 셀레늄 4중 기능성을 갖춘 식물성 미니 사이즈 캡슐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미국 균주 은행(ATCC)에 등록된 인체 유래 특허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를 함유해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고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특허 균주를 포함한 총 19종 프로바이오틱스로 구성되어 한 캡슐에 식약처 1일 권장량 최대치인 100억 CFU의 생유산균을 보장한다. 또한, 서울대 연구진이 개발한 특허 유산균 3종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장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너스킨 어린콜라겐’은 한 포에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를 식약처 1일 권장량 최대치인 3,270mg을 담아 식약처로부터 피부 개선 2중 기능성 인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512달톤(Da) 크기의 저분자 어린콜라겐을 100% 함유해 체내 흡수가 잘되는 것은 물론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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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