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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새 비전 선포 및 CI 제정

‘Beauty and Health Best Partner’ 기업으로 비전 선포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3일 새로운 비전을 담은 기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P&K는 CI 변경을 통해 기존 화장품 관련 종합적인 평가와 연구로 인체적용시험을 선도하던 것에서 멈추지 않고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확장,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 다양한 디지털 매체 대응을 위해 ’Beauty and Health Best Partner’ 비전과 ‘인체적용시험 1등 성공파트너’로서의 경영목표를 선포했다.

P&K의 새로운 CI는 오프닝 부분을 살려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의 방향성을 나타냈으며 “P&K 그린” 색상은 P&K가 가지고 있는 공정, 신뢰, 과학의 가치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P”와 “&” 그리고 “K” 각 글자를 사선으로 배치하여 “균형감”을 나타냈고 강렬한 직선과 정제된 곡선이 포인트가 되는 서체는 글로벌 진출을 하고자 하는 P&K의 포부를 드러냈다.
 
동시에 피부임상연구센타의 서체는 볼드한 느낌의 폰트를 사용해 P&K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 캐시리(Cathy Lee, 이캐시연주) 교수가 디자인 디렉팅했다.

P&K 관계자는 “CI 변경은 상장 1주년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진행했다”라면서 “신규프로토콜, 빅데이터 서비스 등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다양한 니즈를 더욱 만족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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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