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 (금)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6.8℃
  • 맑음서울 2.4℃
  • 구름많음대전 4.4℃
  • 맑음대구 7.9℃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7.8℃
  • 맑음부산 9.8℃
  • 맑음고창 5.0℃
  • 구름많음제주 13.3℃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7.9℃
기상청 제공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하트시그널 V 캠페인’ 건강계단 행사 성료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채인호)는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World Heart Day)을 하루 앞둔 28일 광화문역 2번 출구에 ‘하트시그널 V 캠페인 건강계단’을 조성하고 심장 판막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6일 시작된 ‘하트시그널 V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된 건강계단은 최근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한 ‘계단 오르기’만으로 심장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 결과 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본 연구결과에서는 60계단을 오르는 데 1분 30초 이상 걸린 사람의 58%는 영상 검사에서 심장 기능에 문제가 있으며, 1분 이내에 계단을 오른 환자 중에는 32%에서 문제가 발견돼 계단 오르기가 심장 건강을 평가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심장 판막(Heart Valve)이 보내는 신호(Signal)인 하트시그널을 체크(V)하고, 심장 판막(Heart Valve) 건강을 확인해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건강계단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심장 판막 질환의 주요 증상인 일상생활에서 부쩍 자주 숨이 차고, 이유 없이 심장이 두근거리고, 가슴이 쪼이고 아프며, 기운이 없고 어지럼증 등을 알리고, 의심 증상이 있다면 검진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시각화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채인호 이사장은 “9월 29일은 세계 심장의 날이다. 심장은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면서 온몸으로 혈액을 보내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판막은 심장의 여닫이문 역할을 하는데 판막에 이상이 생겨도 당장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받는다고 느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트시그널 V 캠페인을 통해 심장 판막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학회에서도 정확하고 올바른 심장 판막 질환 정보를 전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말레이시아, WTO/TBT 위원회에서 소주, 탁주 알코올 기준 개정 ...K-주류,아세안 수출길 청신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탁주와 소주의 알코올 도수 기준을 우리 수출 제품에 맞추어 개정하고 2026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식약처가 요청한 규제 완화 내용이 전면 반영된 것으로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11월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WTO TBT)에 참석해 발표했다. 지난 2022년 한국산 탁주(막걸리)와 과일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말레이시아 기준보다 낮아 부적합 판정을 받고 수출이 제한되면서 업계는 많은 한국산 주류의 수출 장벽으로 작용하는 말레이시아의 기준 완화를 요청해 왔다. 식약처는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업계, 대사관 등과 협력하여 말레이시아 측에 의견서를 보내는 등 알코올 도수 기준 완화를 제안하였고, 2023년 4월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탁주는 ‘3% 이상’, 소주는 ‘10%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 중임을 식약처에 알려왔다. 이에 식약처는 양자회담(2023), WTO TBT 위원회(2023~2025) 등 다양한 외교 채널을 활용해 조속한 기준 개정·시행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2025년 10월 말레이시아 정부가 개정안을 최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세브란스병원 남효석 교수,급성 뇌경색 환자..."동맥 혈관 재개통 치료 후 혈압 낮게 유지하면 위험"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남효석 교수<사진>가 최근 발표된 미국심장학회, 대한뇌졸중학회의 급성 뇌경색 진료 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 급성 뇌경색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혈액과 산소량을 줄여 뇌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뇌 손상은 편마비나 언어장애 등 치명적인 후유증을 야기하기 때문에 혈관을 되도록 빨리 뚫어야 한다. 혈전의 양이 많으면 동맥으로 관을 삽입해 혈전을 제거하는 혈관 재개통 치료를 시행한다. 성공적인 재개통 치료 후에는 뇌혈관을 통과하는 혈액량이 과해 일어나는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수축기(최고)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 전에는 미국과 유럽의 진료 지침에서 동맥 재개통 치료 후 수축기 혈압을 180㎜Hg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었다. 하지만 후향 연구 대부분은 180㎜Hg보다 더 낮게 조절하는 것이 환자 예후에 좋다고 밝혔고 실제 진료에서도 낮은 목표 혈압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았다. 남효석 교수팀은 2023년 동맥 혈관 재개통 치료를 받은 급성 뇌경색 환자의 혈압을 가이드라인(180㎜Hg 미만)보다 훨씬 낮게 조절하면(140㎜Hg 미만) 예후가 나빠질 위험이 1.84배 올라간다는 무작위배정 임상시험 연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