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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아티스트리 스킨 뉴트리션’ 신제품 6종 출시

한국암웨이는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구성된 ‘아티스트리 스킨 뉴트리션’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티스트리 스킨 뉴트리션’은 세계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식물영양소 기술을 아티스트리의 스킨케어 분야 노하우에 접목해 탄생했다. 지난 3월 런칭 당시 내놓았던 진정·수분 라인에 이어 2차 출시에서는 리뉴잉·퍼밍 등 안티에이징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에는 암웨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리노베이팅 콤플렉스’ 기술이 적용됐다. 뉴트리라이트 스피니치, 티 올리브 플라워, 투메릭을 배합한 복합 성분 작용이 피부 노화를 자극하는 요인들을 감소시켜 준다. 연구 결과 어려 보이는 피부 컨디션으로 600%의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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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