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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프로폴리스 타워베리어 립 케어 라인’ 출시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겨울철에 거칠고 건조해진 입술에 보습과 영양을 부여하는 ‘프로폴리스 타워베리어 립 케어 라인’ 2종을 출시했다.


‘프로폴리스 타워베리어 립 케어 라인’은 스틱과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한 타워베리어™가 함유되어 입술에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채워주는 제품이다. 청정 브라질 국토의 약 3%에서만 추출이 가능해 더욱 진귀한 그린 프로폴리스와 함께 감로꿀, 현삼으로 구성된 토니모리만의 특허 성분 타워베리어™는 3중 꿀벽의 힘으로 거칠어진 입술 장벽을 탄탄하게 관리해 준다.


‘프로폴리스 타워베리어 립 케어 스틱’은 보습에 탁월한 세라마이드, 판테놀, 베타글루칸의 3가지 복합 성분이 함유되어 데일리 립 보습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촉촉하고 매끄러운 슬라이딩 스틱 타입으로 입술에 꿀 영양이 밀착되듯 발린다.


‘프로폴리스 타워베리어 립 케어 크림’은 세라마이드, 판테놀, 베타글루칸 외 시어버터와 히알루론산까지 총 5가지의 복합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남다른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쫀쫀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며, 잠들기 전 입술에 듬뿍 발라주면 다음 날 입술 컨디션 케어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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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모세포종 재발 원인 규명, 수술 후 재발 등 치료 어려운 악성 뇌종양...새 치료법 열리나 교모세포종(Glioblastoma, GBM)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악성 뇌종양으로, 수술 후에도 대부분 재발한다. 기존 치료법은 재발을 막는 데 한계가 있어, 이 질환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뇌종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서울대병원, 연세암병원, 한국과학기술원 공동 연구팀은 교모세포종 재발의 근원이 뇌실하지역에 있는 신경줄기세포(NSCs)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 교모세포종 재발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신경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Molecular Cancer’(IF=27.7) 최신호에 게재됐다. 교모세포종은 수술로 종양을 최대한 제거하더라도 대부분 재발하며, 재발은 주로 수술 부위 근처에서 발생한다. 기존 치료법인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는 이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어, 교모세포종의 재발 기전에 대한 명확한 규명이 시급했다. 연구팀은 뇌실하지역에 존재하는 신경줄기세포(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 세포)가 종양 발생의 근원임을 밝혀낸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신경줄기세포가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