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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코어리셋 버닝프로틴 출시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근육 건강을 채워줌과 동시에 체지방 감소를 도와주는 100% 동•식물성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코어리셋 버닝프로틴’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코어리셋 버닝프로틴’은 근육건강을 케어하는 프로틴과 체지방 감소 기능성이 있는 녹차추출물을 함께 담아, 근육량 증가와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녹차추출물의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종류로, 항산화와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을 한다. 또한 인체시험 결과 체중감소, BMI감소, 체지방률, 체지방량,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피하지방면적, 복부지방면적, 총지방면적 등 총 9가지 지표가 감소가 증명됐다.

 

핵심원료인 뉴질랜드 초지방목 a2우유 유래 단백질과 우유단백혼합분말은 우리 몸과 같은 구조의 A2 단백질 100%가 함유돼 평소 프로틴을 섭취하면서 소화불편을 느꼈던 사람도 소화 걱정 없이 섭취 가능하다. 또한 식품 첨가물 없이 100% 식품으로부터 얻은 5대 단백질을 균형있게 배합했다. 식물성 단백질 3종(완두 단백질, 잠두콩 단백질, 쌀 단백질)은 원물 그대로 갈아 넣어 식품이 가진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코어리셋 버닝프로틴은 버닝 스틱 1포와 프로틴 2포를 함께 섭취하는 형태다. ‘코어리셋 프로틴’은 단백질, 칼슘, 철, 판토텐산 등이 함유되어 에너지•뼈•근육•혈액 건강까지 11가지 기능성 케어하며, 버닝 스틱은 체지방 감소,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3가지 기능성 케어가 가능하다. 게다가 고소한 커피 우유맛으로 남녀 누구나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 BD&마케팅 정경인 본부장은 “뉴오리진 코어리셋 버닝프로틴은 평소 단백질 드시고 소화가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소화 불편을 일으키는 첨가물은 제외하고, A2단백질과 100% 우유, 파바빈, 쌀에서 유래한 아미노산만을 담아낸 프로틴 제품”이라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녹차추출물을 더해, 체지방은 빼고 싶지만, 근육이 함께 빠질까 걱정하는 분, 프로틴을 먹고 체중 증가를 경험하신 분 등 근력과 체지방을 동시에 관리해 균형있는 몸매를 원하는 분들이 드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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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리포좀 기술 개발 이어 특수제형 의약품 연구 개발 탄력 받나 주식회사 다산제약(대표이사 류형선)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BIOHealth, 이사장 이명수)과 8월 27일 다산제약 아산공장에서 특수 제형 의약품의 공동연구 및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에는 다산제약의 류형선 대표이사, 정인성 생산본부장, 김수진 제조기술실장, 류호준 개발본부장을 비롯해 KBIOHealth의 이명수 이사장, 김지훈 바이오공정개발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 인프라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첨단·특수제형 의약품 공동연구 및 타당성 평가 ▲공동개발 및 국내외 사업화 전략 수립 ▲기술이전 및 생산 인프라 활용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나노의약품, 장기지속형 주사제 등 특수 제형 의약품 분야와 더불어 다산제약의 DDS 고유 기술을 활용한 펩타이드 의약품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사업화를 적극 추진한다. 양사는 이러한 기술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 첨단 의약품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상용화에 기여한다는 데 목적이 있다. 류형선 대표이사는 “KBIOHealth와의 협력을 통해 다산제약의 연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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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국내 불면증 환자 수면제 사용 큰폭 증가..."부작용 모니터링 필요” 코로나19 팬데믹이 국내 불면증 환자의 수면제 사용을 크게 증가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서울의대 공동 연구팀은 전국 814만여 명의 불면증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팬데믹 기간 전체 연령대에서 수면제 처방량이 기존 예측치를 초과했으며, 여성과 70세 이상 고령층은 절대 처방량이 많고, 18~29세 젊은 성인층은 예측치 대비 증가폭이 가장 컸다고 밝혔다. 불면증상은 10명 중 3~5명이 생애 어느 시점에서든 겪을 만큼 흔한 증상이다. 특히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깨거나, 새벽에 일찍 깨는 증상이 반복되는 대표적인 수면 장애인 불면은 장기화될 경우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뿐 아니라 신체 질환 악화와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그동안 해외에서는 팬데믹 동안 수면제 사용이 증가했다는 연구들이 있었지만, 국내에서 팬데믹 이전 처방 추세를 기반으로 예측치와 실제 처방량을 비교한 대규모 분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유진 교수와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애선 교수 공동 연구팀(공동 제1저자: 서울시보라매병원 신지윤 교수, 서울의대 전소연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를 활용해 2010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 18세 이상 불면증